wvabae

나물이나 다른 반찬 없어도 맛있는 것 한가지만 있으면 밥을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대부분 많은 음식을 준비해서 식사를 하는 집도 있고 메인 반찬 한가지만 위주로 하는 집도 있는데요.
매일 메인 반찬이 바뀌기는 어렵고 같은 메뉴를 먹을수도 없기 때문에 생선도 자주 먹게 되는데요.
굴비나 고등어 그리고 이면수나 다른 생선들도 구우면 다들 잘 먹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집에서 굽게 되면 연기나 냄새 때문에 굽기가 어렵고 기름도 많이 튀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숯불이 아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게 되면 맛도 덜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븐이나 큰 에어후라이어를 사용하면 연기도 거의 나지 않고 냄새도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열로 굽기 때문에 잘 마르고 생선이 질겨질수 있기 때문에
종이 호일에 기름을 두르고 껍질 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한 후 구워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레몬이나 맛술을 조금 뿌려주고 윗쪽에도 기름을 조금 두르면 마르지 않고
오히려 약간 튀기는 것 같은 맛이 나기 때문에 밖에서 먹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되더라구요.
남은 생선은 또 에어후라이어에 데워도 되고 렌지에 데워도 되는데요.
너무 오래 데우면 마르기 때문에 조금만 데워도 되고 종이 호일을 그대로 들어서 담으면
기름도 묻지 않고 치울때도 더 깔끔하게 치울수 있을것 같아 좋을것 같아요.